청주의료원 응급실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청북도청주의료원이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246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청주의료원은 이용자 편의성과 환자 만족도 등 6개 부문에 대한 평가 결과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1년부터 7연 연속으로 A 등급을 받은 것이다.

손병관 청주의료원장은 “청주의료원은 지난해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보강했고 응급실24시간 전문의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며 “지역 거점공공병원으로서 환자안전과 응급의료의 질 향상을 도모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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