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이 19일 음성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이 합창단은 폴카, 왈츠, 교회 음악, 한국 가곡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빈 합창단은 1498년 오스트리아 빈 궁정 성당 성가대로 조직돼 5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공연 티켓은 전 좌석 4만원이며 오는 7일 오전 9~12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하고 잔여분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를 통해 판매한다. 문의=☏043-87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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