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공백 발생한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전국 운영평가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연속으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의 내실화와 서비스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지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해 시설보육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서비스의 개선 및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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