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새해 읍·면 방문에 나선다.

가 군수는 오는 11일 남면을 시작으로 14일 이원면, 15일 고남면, 16일 소원면, 18일 근흥면, 23일 태안읍, 24일 원북면, 29일 안면읍을 차례로 방문하는 ‘2019년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의 주요 내용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올해 읍·면방문은 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과 연계, 효율적인 시간활용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가 군수는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군정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건의사항과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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