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마련‧직장 체험 등…1석 2조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이 직장사회 체험 및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동계 학생근로활동을 7일 시작했다,

군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동계 학생근로활동 대상자로 선정된 50명을 대상으로 근로활동에 대한 사전교육 실시한 뒤 각 근무지에 배치했다.

학생들은 내달 1일까지 20일 간 군청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 등에서 사무업무 및 현장업무 보조를 하며 직장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동계 학생근로활동은 학생들에게 학비 마련과 취업에 대비한 사회경험 터득의 좋은 기회가 되고, 향후 실제 사회생활을 하는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근로활동이 참여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