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한 ‘화재안전 100년 대계’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 872개동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오는 10일 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를 추진한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소방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애 안전을 확보하고, 민간주도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형화재 참사 재발방지를 위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정책이다.

아산소방서는 근린생활시설과 교육연구 위험물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2751개동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건축물 안전관련 전문가 5개 조 15명을 투입해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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