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구는 관내 현안사업 해결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관내 11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직능단체장 등 주민을 초청해 새해 달라진 시‧구정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별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구는 주민불편 사항과 숙원사업은 각 부서에 전달해 해결방법을 찾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읍면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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