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600가구 대상 방문 관리, 1~2월까지 집중관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취약계층을 집중 방문해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 등록돼 있는 취약계층 가구 수는 모두 1600가구이며, 매일 방문간호사들이 가정방문을 하며 건강관리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예보 확인 및 생활운동, 적정 실내온도, 따뜻한 옷 착용 등 건강수칙 지키기를 통해 한랭질환 예방을 집중관리하고 있다.

단양군 보건소는 한파대비 관리를 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1∼2월까지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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