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만들기, 가훈·명언 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

“2019 설맞이 어울마당행사 프로그램 중 전통연 만들기 체험 모습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오는 2월2일~6일까지‘2019 설맞이 어울마당’행사를 오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전시실 로비, 어린이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5일 설 당일은 휴관이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 및 지역민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쌍륙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가훈․명언 써주기 등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 및 지역민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http://buyeo.museum.go.kr) 사전 신청 혹은 현장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이번‘2019 설맞이 어울마당’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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