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의식 제고와 향군 발전에 최선”

김영환 제천시재향군인회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재향군인회 24대 회장에 김영환(60·사진) 전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김영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서 재향군인회가 지향하는 제2국가안보 보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가안보의식 제고와 향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 안보의식 제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제천시재향군인회 청년회장, 이사, 사무국장 등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했으며, 36년 동안 재향군인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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