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장군면과 전의면, 도담동이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기간 세종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장군면에서는 장군면 체육회, 주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전의면에서는 관내 기관 및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 및 하천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도담동에서도 도담동바르게살기위원,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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