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이상룡)와 동청주지사(지사장 이경섭)는 31일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지역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와 대형마트 입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날 장보기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동청주지사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과일, 건어물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어 사회복지센터와 노인요양시설 7개소를 방문해 지역 내 배려계층을 위해 마련한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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