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세종공장은 31일 14시 세종시 전동면 세종공장에서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설명절 위문품 13,808,000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조진호 전무이사(우측두번째)가 김동후 세종공동모금회 사무처장(우측 세 번째)에게 현물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세종공장은 31일 세종공장에서 라면, 떡, 유류상품권 등 설명절 위문품 1380만8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영명보육원, 오암복지원, 해뜨는집, 평안의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특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추석명절에도 10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명절에 맞춰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공장은 매월 기업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어 현재 현금 63건 8600여만원, 현물 14건 8500여만원 등 총 1억7000여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기도 했다.

조진호 세종공장 전무이사는 “지역에서 이익 창출활동을 하는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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