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관내 300여 업소에 안내문 발송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에서 흔히 적발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문 600부를 제작해 관내 300여개 업소에 발송했다.

구는 영업자 준수사항 등 관련법을 잘 이해하지 못해 법률을 위반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법률위반을 최소화하고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책자를 제작했다.

구 관계자는 "법규 위반을 사전에 방지해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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