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된 음성품바축제의 ‘사랑 나눔 릴레이 이벤트’가 삼성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1일 신재흥 음성예총 회장을 시작으로 릴레이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기창 충북도의원이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원을 지목하면서 삼성면의 참여가 시작됐다.

‘사랑 나눔 릴레이 이벤트’는 3가지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수행하는 방식으로 미션으로는 포토프레임 앞에서 품바의상 착용 및 분장하고 음성품바축제 홍보하기, 품바타령 30초 하기, 품바댄스(플래시몹) 추기가 있다.

김기창 도의원의 지목을 받은 최용락 군의원은 포토프레임 앞에서 음성품바축제 홍보하기 미션을 수행했다.

다음으로 권혁모 삼성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목해 품바분장을 하고 삼성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품바타령 30초하기 미션을 수행했다.

다음으로 김남국 삼성면 이장협의회장을 지목해 김남국 이장협의회장이 어떤 미션을 수행하고 다음 미션수행자로 누구를 지목해 릴레이 이벤트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