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2월부터‘2019년도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생활편의 도모와 사회참여를 증진을 위한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 방문수리 지원이며, 특히 이동에 장애가 있어 불편한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수리지원 신청은 읍면동 행복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등록장애인 중 일반소득자는 연 20만원, 차상위 및 기초수급자는 연 30만원 이내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정업체의 가정방문 수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대한 문의 아산시 경로장애인과(☏041-540-2776)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