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봉사로 주민들과 유쾌한 소통

공주시 중학동 새마을회 이미용봉사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시 중학동이 매월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유쾌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동은 지난 14일 고상아리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얼굴마사지, 건강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중학동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해 이미용 봉사를 함께 실시, 어르신들의 헤어까지 멋지게 변신시켜 줘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중학동은 지난 2016년부터 직원들의 참여로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 재능기부를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제공해 주고 있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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