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이 마련한 ‘2019년 건강생활 실천 한마당’행사가 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건강생활 실천 한마당은 아동,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생활터 및 동아리 별로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생활 습관 개선과 활기차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락원 로비에서는 보건소 5개 팀이 각각 출산지원금 상향지원, 자기혈관수치알기, 감염병 예방관리, 건강생활실천, 치매안심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건강정보관을 운영하여 참여한 주민들에게 보건 사업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총 13팀 2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을, 동아리, 가족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꾸러기 팀(아동)의 깜찍한 율동부터, 밸리댄스, 난타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연령이 참여, 꾸준한 건강관리에 관한 성취감을 일깨워 주는 즐거운 행사로 다가섰다.

주민화합상 3팀, 건강증진상2팀 등 다수의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건강생활실천 한마당 상은 투투 난타팀(금성진료소)이 받았다. 금산 김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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