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봉로189번길 및 주성로279번길 일원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청원구는 율봉로189~202번길(그랜드호텔 뒤 상가 일대 1773m)과 주성로279번길(대원1차아파트 앞 상가 일대 380m) 구간을 불법 주‧정차 단속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행정예고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구간은 무분별한 이중주차 등 불법주정차로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홍보를 실시한 후 다음 달 22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강덕 구청장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안전한 청원구를 만들기 위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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