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팀 6명의 선수가 좌식배구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최근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발표한 좌식배구 국가대표에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팀의 김성훈, 박연재, 성지찬, 손기석, 한석만, 황대한 등 6명 선수가 포함됐다.

특히 김성훈, 박연재, 손기석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좌식배구 국가대표팀은 6월 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19 AFC(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챔피언십) 참가에 대비해 4월부터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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