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시·군 500여명 선수 출전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11회 충주사과배 전국 이순테니스대회가 26일 충주탄금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14개 시·군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우의를 다지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날 대회는 이순부와 고희부, 팔순부 등 전국에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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