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월까지 4차례 실시…교직발전·성찰 성장 계기

신규 저경력 교사 연수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용)은 지난 9일 올해 임용된 예산지역 신규 초·중교사 27명을 대상으로 ‘2019 신규 및 저경력교사 현장적응 1차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3월 1일자로 예산지역에 신규로 임용된 새내기 교사와 저경력 교사들에게 학교 현장 적응력을 향상 시키고, 상호 협력을 통한 교직 발전 및 성찰과 성장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강희선 수석교사(덕산중)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새학년도 초 학교에서 만나게 되는 학급운영과 수업, 교직문화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김장용 교육장은 "교직에 들어선 여러 선생님들의 첫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한다"고 말하고 "예산 지역에서 교사의 첫발을 내딛은 선생님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보람을 느끼는 교직 생활이 되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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