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미래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증평에서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배훈 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증평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회를 밝혔다.

증평군 15대 부군수로 지난 1월 부임한 그는 군의 행정조직개편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내부적인 조직안정화에 노력하며 에듀팜특구 조성, 종합운동장 건설, 증평경찰서 설립 등 정주여건 개선과 구제역ㆍAI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며 행정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이 부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군민 여러분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헌신적으로 공직에 임하는 동료 공직자들이 있어 짧은 기간에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군민행복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돼 증평의 위상과 입지가 더욱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 김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