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숙 단양군의원 “위탁과 직영의 모호함 해소해 줄 것” 당부

강미숙 단양군의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강미숙 단양군의원은 277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보육시설의 운영체계 개선과 청소년 시설 지도사에 대한 여건개선을 주장했다.

정부나 타 지자체에서는 국공립 시설을 확대설치하고 민간위탁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단양군의 경우 위탁과 직영의 모호함을 해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청소년 교육의 한축을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지도사의 이직율이 높은 것을 지적하면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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