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서정걸 (재)한국도다재단 대표이사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재)한국도자재단 3개 기관이 공예문화 진흥에 뜻을 모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7일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 재단법인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과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공예주간(5.17~27)을 시작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 대한 공동 홍보 및 상호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공예 문화산업의 진흥 및 확산을 위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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