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는 사업비 2억7000만 원을 들여 오창대로 중앙분리대에 가로수로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6차선 도로 중앙 녹지대 0.9km에 교목(이팝나무)과 관목 등 4개 수종 1만200여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해 중앙분리대 가로수로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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