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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특색 살려 다채로운 색깔 선보일 것”
“곡 특색 살려 다채로운 색깔 선보일 것”
  • 박장미
  • 승인 2019.05.23 2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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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곡 특색 살려 다채로운 색깔 선보일 것”



“곡마다 특징을 살려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곡의 맛을 살린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4월 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위촉된 차영회(59·사진)씨.

그가 다음 달 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취임 공연을 열어 청주시민들을 만난다.

‘100년의 기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KBS청주어린이합창단과 청주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Dona nobis pacem)’로 막을 올린다.

‘위로와 평화의 노래’라는 테마로 ‘성직자의 노래(Geistliches Lied)’, ‘평화의 노래(Verleih' uns Frieden)’, ‘평화를 위하여’를 들려준다. KBS청주어린이합창단은 ‘봄날의 연꽃과 하늘의 구름처럼’, ‘천만송의 연꽃’을 노래한다.

이번 공연의 마지막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모차르트 ‘Requiem(레퀴엠)’이 장식한다.

이 곡은 건강이 악화한 모차르트가 1791년 12월 곡을 완성하지 못한 채 사망한 뒤 그의 제자이자 당시 빈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프란츠 쥐스마이어가 완성한 곡이다. 레퀴엠은 라‘안식’을 의미하며, 진혼곡으로 죽은 이의 넋을 달래는 곡이란 뜻이다. 서양음악 역사상 다양한 레퀴엠이 작곡됐지만,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후세의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훌륭한 작품이다. 소프라노 오은경·메조소프라노 이아경·테너 박승희·베이스 박흥우 성악가와 고전음악 전문앙상블인 카메라타 안티과 서울이 협연한다.

차 지휘자는 서울장신대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합창지휘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천안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고, 인천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등 객원 지휘에 참여했다.

문의=☏043-201-0965.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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