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1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청주시는 지난달 27~31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원서를 접수했다.

시는 이달 중 지원자들의 서류와 안무(DVD)심사를 진행한 뒤 1차 전형 합격자에 대해 면접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 청주시 홈페이지(www.cheongju.go.kr)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박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