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지역의 발전방안 협의 및 지역현안 점검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26일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에 참석해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방안 협의 및 의견을 수렴하고 북부권 발전협의회를 주재하는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26일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에 참석해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방안 협의 및 의견을 수렴하고 북부권 발전협의회를 주재하는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북부출장소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은 지난 2011년 도지사 집무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7회 운영했으며,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발전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충청북도에서 차지하는 북부출장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계속해서 도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제천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