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이 예당호 야외공연장 입구에 설치된 시화대를 최근 새롭게 단장했다.

예산문인협회에서 설치한 기존 시화대는 2011년 설치된 후 8년이 지나면서 낡고 노후됐지만 이번 새 단장으로 예호 출렁다리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선보이게 됐다.

시화대에는 예산문인 19명과 고인이 되신 선배문인(노종두, 백종희, 장문환, 한경구, 한용수) 5명과 출향문인 윤향기 교수 등 3명, 황선봉 군수, 예산군과 관련된 주옥같은 시 28편이 수록됐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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