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소방서는 2019년 2분기 현장활동 안전관리 우수대원으로 구조구급센터 김경식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소방장은 평소 뛰어난 안전의식으로 각종 구조 · 구급활동 시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2차사고 발생방지에 주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 다양한 출동 상황에서 안전하고 적절한 대처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현장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평소 개인안전장비 점검 및 착용, 감염관리 등의 안전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 타 대원의 모범이 되어왔다.

김 소방장은 “안전관리 우수대원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동료 등 모든분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안전관리 우수대원은 소방 활동 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현장 안전사고 근절에 기여한 대원으로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 및 자율적인 현장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매 분기 1명을 선발한다. 공주 유환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