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왁스·걸그룹 써니힐 출연… 소외계층 72명 초대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 옥천문화예술회관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높이기 ‘썸머페스티벌 콘서트’를 5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연에 문화소외계층인 영생원, 청산원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72명을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출연가수는 가수 왁스(WAX)와 걸그룹 써니힐이 출현하여 100분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왁스(WAX)는 ‘화장을 고치고’, ‘엄마의 일기’, ‘오빠’ 등의 대표곡으로 인기를 받고 있는 중견 가수이며 걸그룹 써니힐은 신인으로 ‘두근두근’, ‘별 헤는 밤’, ‘앙큼한 상상’ 의 대표곡을 갖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65세이상과 등록장애인은 본인에 한하여 50% 할인 된다.

공연문의는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ocac.go.kr)나 전화(730-4891~2)로 하면 된다. 옥천 박승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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