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자연과학연구원.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대회가 13일 청주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참가한 것으로 개인전 108명과 단체전 16개팀(68)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개인전은 초급부와 상급부로 나눠 경기가 치러졌으며 단체전은 단식 4경기와 복식 1경기가 실시됐다.

개인전 초급부에서는 임광성(세광중)교사가, 상급부에서는 권수남(금천중) 교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자연과학연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17년 도교육청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의 단합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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