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은 16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각급기관 단체장과 수료생 77명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온양농협 여성대학은 지역여성의 평생교육 확산에 따른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를통해 농협사업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교육생의 자기계발과 소비자단체 회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필요한 교과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온양농협은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2기 까지 모두165명이 수료하고, 제3기는 4월부터 7월 까지 모두 12주간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김준석 온양농협 여성대학 총장은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구호를 외치며 온양농협 여성대학 수료생들과 참석한 내외빈 분들께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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