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신범수) 충북나눔인성교육센터는 지난 17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11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충북지역 시상식을 했다.

충북에서는 196개교 7만2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이날 140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서영(동인초 6년)양의의 희망편지 낭독과 희망편지쓰기대회 주인공인 방글라데시에 사는 미나의 답장 영상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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