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내덕 해오름팀'이 지난 20일 대구 북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어르신부 단체전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0여명이 참가했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김복례(68) 회장은 "대회를 앞두고 2~3개월 간 매일 회원들과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