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명물 특집전을 기획한 야우리 푸드스트리트 박동인MD가 호두과자와 호두육포 상품을 들고 웃고 있다. <야우리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야우리 푸드스트리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B관 4층 팝업행사장에서 '천안명물 특집전'으로 호두육포와 호두과자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야우리에 따르면, 호두육포는 '단짠단짠'의 바비큐맛 육포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가 만나 부드러운 식감으로 모든 연령층을 입맛을 사로잡을 수 매력이 있는 제품이다. 천안시 장애인 희망일터에서 제조하고 있다.

할머니 학화 호두과자는 80여 년 세월 동안 천안의 명물을 넘어 국민 간식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특집전을 기획한 야우리 푸드스트리트의 박동인 담당자는 "호두 외에도 지역을 상징하면서 경쟁력 갖춘 상품의 적극 발굴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홍보를 돕고 있다"며 "고객들 반응도 좋은 만큼 지역상생을 할 수 있는 팝업행사를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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