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가 오는 28일까지 예보된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근무인원은 본청 8개부서 14명, 각 구청 5개부서 7명, 각 읍면동 등 128명이 상황 종료 시까지 근무한다.
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하상도로 진입 통제와 기상특보 상황 문자 전파, 무심천.가경천.발산천.율량천.미원천.석화천.병천천 등 관내 주요하천의 수위를 실시간 관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활동 강화,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등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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