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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충주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한돈협회 충주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 윤규상
  • 승인 2019.08.22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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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육농가 110마리 수매…비용 2200만원 충주지부 전액 지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2019세계무예마스터십과 세계무술축제를 앞두고 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와 합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발생한 이후 북한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 아시아 국가에서 급속도록 확산되며 7개국에서 6276건 발생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차단을 위해 충주지부와 함께 소규모 사육농가 5호에서 돼지 110마리를 수매해 도태시켰다.

시는 양돈을 전업으로 하지 않고 흑돼지 등을 소규모 사육하는 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 취약하다는 지적에 따라 농가를 설득해 수매를 추진했다.

이번 돼지 수매비용 2200만원은 전액 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에서 지원했다.

이희림 지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가축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전염병으로 위험성이 높다”며 “양돈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막아야 하는 질병인 만큼 농가 스스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방역지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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