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가 시민의 호응 속에 여름특집 공원생태체험을 마무리했다.

시는 초등학생 대상 △곤충교실&자연물 만들기 체험 △양서류는 내 친구를 비롯 주말에는 △스트링아트 목공예 △자연물 명패꾸미기 △한여름 밤 옛길달빛산책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내손안의 정원과 △스칸디아모스 테라리움 등도 인기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주제로 다양한 숲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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