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보건과학대 취업창업지원센터는 29~30일 이틀간 충북도자연학습원에서 재학생의 창업역량 강화와 창업마인드 고취를 위한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캠프는 창업동아리와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27명이 참가해 창업아이템 개발부터 사업화를 위한 계획을 전문 강사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 스토리텔링을 완성시키는 단계까지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창업캠프 프로그램으로는 △창업 동기 부여 △창업 기초 이해 △사업 아이디어 발상과 활용 △실전 창업 전략 △모의 경영 시뮬레이션 등이다.

이윤수 충북보과대 학생처장은 “창업캠프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인식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했다”며 “성공창업으로 이어져 사회에 이바지하는 청년기업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