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부여군수가 농협부여군지부를 찾아 펑드가입 상담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6일 오전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를 찾아 소재,부품, 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인 NH-Amundi 필승 코리아 증권투자신탁 상품에 가입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편드이다.

 이 펀드는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용수수료의 50%는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기관 등에 장학금과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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