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15대 1로 가장 높아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북도립대가 2020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345명 선발에 2481명이 지원해 7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대학에 따르면 사회복지학과 경쟁률이 15대1로 가장 높았고 조리제빵학과 13대1, 소방행정학과 10대1, 바이오생명의약학과가 8대1로 뒤를 이었다.

수시 1차 합격은 10월 23일 대학홈페이지와 지원자 개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수시2차 모집은 10월 6일부터 실시하며 정시는 12월30일부터다.

공병영 총장은 "수시 2차와 정시 모집 기간에도 우수 신입생 유치 활동을 통해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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