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니어클럽이 14일 문화회관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노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열었다.

문화예술 공연은 그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예술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라 공연은 노인 세대에 맞는 친숙하고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공익·시장·사회서비스형 등 23개 사업단을 운영, 노인일자리 우수시설로 인정받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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