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연수동새마을협의회가 각종 쓰레기 투기와 악취로 몸살을 앓던 1200㎡ 규모의 유휴지 공터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 경로당 29곳에 전달, 미담이 되고 있다.

협의회는 수확한 고구마를 경로당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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