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2019년 공유·공공건축물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10월 중 추진한다.

이번 안전 진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점검반이

면사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노인회관, 복지회관 등 공공건축물 중 75KW미만 전기설비를 갖춘 9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진단내용은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에 따른 적합여부에 대한 안전성 평가와 누전 차단기 동작상태 등 경미한 부적합 설비에 대한 적합전환 개선여부 등이다. 특히 옥내·외 전기설비 절연상태(누전여부) 확인, 배선상태, 옥내·외 규격전선 사용 및 적정시공 여부,등 제반사항 이상 유무를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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