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시장과 함께하는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길 축제 마련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가 자랑하는 ‘옹달샘시장과 함께하는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길 축제’가 19일 지현동 옹달샘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날 축제는 벽화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빨간 전화부스로 단장된 특화거리인 사과나무 이야기길을 널리 알리고 옹달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충주시립국악단과 인기가수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그림그리기·서예·글짓기대회가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축제추진위원회 이메일(andante2018@daum.net)로 접수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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