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청주 석우문화체육관서… 지역 문화역사 개발 등 공로인정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군청 문화관광과 박범진(시설 7급)주무관이 20일 청주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제68차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한민국 청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년회의소는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귀감이 되는 시민을 선정해 매년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주무관은 확고한 공직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능력이 높아 민원해결에 앞장서왔고 친절 행정으로 우수공무원에 선정되는 등의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또 문화관광의 건설 분야 업무를 추진하면서 옥천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정신을 알리고 옥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확산시킨 점도 수상평가에 포함됐다.

대한민국 청년대상을 수상한 박 주무관은 이날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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