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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통 조형물로 재해석한 청주이야기
드럼통 조형물로 재해석한 청주이야기
  • 김미나
  • 승인 2019.11.06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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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예술공장프로젝트 ‘청주명심보감’ 展
무심천예술공장프로젝트에 전시될 드럼통기둥 조형물 작품.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의 대표 문화재인 ‘용두사지 철당간’과 ‘신간대자명심보감(新刊大字明心寶鑑)’을 모티브로 청주이야기를 형상화한 조형 작품들이 야외에 전시된다.

‘2019 무심천예술공장프로젝트’는 8~14일 청주무심천 구루물광장에서 미술작가들의 드로잉 해석을 통해 재활용한 드럼통기둥 조형물 전시 ‘청주명심보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무미아트(대표 민경준)가 2019년 충북문화재단 자유기획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작가들과 함께 무심천예술공장프로젝트를 결성해 진행하는 것으로 새로운 공공미술실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참여작가는 고진수·권여진·김기범·김길은·김미화·여인연·정필연·주미영씨 등이며 감독은 강태재씨, 기획은 음휘선씨, 아트앤지니어는 정의씨 등이 맡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전시되는 작품들을 모두 판매할 예정이어서 공공미술의 상품화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 대표는 “청주의 젖줄인 무심천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청주예술 문화의 생산거점으로서 무심천 예술공장을 만들어가는 실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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