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상임위원들이 11일 괴산군 소재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1일 괴산군 소재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상임 위원들은 심재희 원장으로부터 자연학습원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원장 및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상돈(더불어민주당·청주8선거구) 정책복지위원장은 “자연학습원은 청소년 휴식과 즐길 거리 제공 장소로 주요한 시설”이라며 “충북도의회에서도 자연학습원이 본연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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